2024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어제는 연말 가족 모임이 있었어요.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솜씨를 뽐내고 있는우리 연준이.~속사포처럼 빠른 랩도 척척 부르구요.~ 유치원에서 배운 동요를 부릅니다.나는? 동요부르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k팝 부르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오래도록? 부르는 통에 우리는 저절로 집중력이 떨어지기도합니다.~ ㅎ지치지않는 연준이.~ 에너지가 어디까지인지? 무한대?인 모양입니다.점심은 외식을 했구요.저녁은 제육볶음과 사골국,깻잎 반찬이 주메뉴였습니다.술은?소주로 5병.~ 나중에 뒤풀이로 맥주로 마무리.~이것 저것 번잡한 한 해였지만.~ 모두 열심히 살아낸 것과 다 들 있는 자리에서 제 할일을 잘 한 것을 칭찬하구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