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강변역까지 가는 직행버스를 타고 가는중입니다.직행버스 내부입니다. 빨간좌석.~ ㅎ아직도 이 시스템이 익숙치않구요.~ 낯설어요.직행버스를 타기 전에 화장실엘 잠깐 들렀다가 뜨~ 악!어느 나라를 다녀봐도 우리나라처럼 깨끗한 화장실은 찾아보기 힘들잖아요.여기도 깨끗하다?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봐줄만 하기는 했으나.~워낙 오래된 터미널이어서인지 벽에 붙은 타일하며 오~ 호 저건 뭔가? 포인트 타일?ㅋㅋ칼라가.~ 연두색이닷! 하하 .~또 한편에는 부적?으로 보일 정도로 붉은색의 무늬의 타일.~참 내.ㅠ 어디서 구했을까요?누구의 발상입니까?떨어져 나가서 붙인것 같은데?또. 한가지.~물을 절약하려고 붙였나?수도꼭지에 플라스틱으로 자체 제작?한 듯한 장치가 붙어있습니다.이거 이거 요즘 유행한다는 레트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