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서류에 들어가는 것들 중에 담당 공무원들의 검사필증이 있어야한답니다.
한꺼번에 하면 좋은데 부서가 달라서 오늘은.~ 또 내일은.~ 방문일자가 다 다르니 그 때마다 가서 스탠바이하고 있어야한다는 것.~
이렇게 할 수밖에 없나?
불만입니다만.~법이 그렇다니 어쩔 수 없습니다만.~
오늘은 정화조가 제대로 설치되었나? 뭐 그런거랍니다.
여기는 물맑은 양평이잖아요.
북한강과 남한강이 흐르는곳이어서 상하수도 보호지역인데 그래서인지 모든 오폐수 설치를 철저히 해야한답니다.
검사 잘받았구요.~ 지적사항은 없었답니다.
분당언니와 형부가 교평리로 출동.~
함께 놀다가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이 식당은 우리가 가끔 가는 한식당입니다.
다 들 맛있게 맛있게 먹었어요.
언니가 집에 가다가 혹시 화장실로 후다닥?가지않았을까 조심스럽게?예상해봅니다.~ ㅋ
장이 약한 언니. 그리고 나.~ ㅎㅎ
또 소화기 4개를 구비하고 사진을 찍어서 건축사 사무실로 전송.~하는 것을 끝으로 오늘의 할 일은 끝이 났습니다.
헉헉.~
뭐가 이렇게 많은 것이냐.~
또 하나의 산을 넘고 있습니다~ 아.~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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