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레몬수를 마시자.~🌱

청포도58 2024. 8. 18. 19:16


흉보면 닮는다고 하더니 정말 맞는 말이었어요.

예전에 성당 형님들이 만나기만하면 건강 식품 내지는 영양제.~ 그리고 어느 병원이 좋다더라.~ 의 정보를 끓임없이 주고받는 걸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까? 반신반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그랬구나 그랬어.~
그럴 수 있었겠네.~ㅎ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中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잖아요.

나이가 들면.~ 각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온전한 건강은 불가능합니다.
그냥 저냥 비교적 건강하다면.~ 그건 축복일 겁니다.

젊을 때야 건강 식품이라는 것은 먹어본 적도 없는 내가  언제부터인지 성당 형님들처럼
그래?그렇다구?.~ ~
나 역시 찾아서 먹게 되더라구요.
나의 경우.~
치료의 목적으로 먹는 것은 현재는  없구요.~ 건강 식품으로 혈관 관리를 해준다는 것과 마그네슘이나 오메가3정도는  챙겨먹고 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한다는 것.~ 진리잖아요.


얼마전부터 레몬수를 마시고 있습니다.
비타민을 마신다?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차갑게 마시고싶은데 미지근하게 타서 먹으라네요.
흡수?때문인가?
열심히 마실 테니 저 레몬나무처럼 싱그러웠으면 좋겠네요.~ ㅎ

할 수 있는 노력은 해야지요.

맛은?
별로입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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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법정스님이 말씀하십니다.
신앙은 왜 가져야하는가?
10년20년 습과적으로 왔다갔다하면서도 신앙의 알맹이는 소홀하다.
왜 내가 절이나 교회에 가야하는가를 냉엄하게 되돌아보아야한다.
이를테면
절이 생기기도 전에 수행이 있었다는걸 명심해라.
극단주의자들의 표현에 의하면 종교는 마약이라고도 한다.

여러가지 말씀中에서 오늘의 묵상으로는.~ 신앙은 왜 가져야하며
어떤 의지로 지켜야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어렵지요?

오늘은 호야리씨 치과 예약이 있어서 일찍 와야해서 양평 도서관에는 가지않았는데.~다행입니다.

일치감치 든든씨의 전화.~
혹시 집에 계시나요?
오늘 오후에 연준이를.~
ㅇㅋㅇㅋ.~
데리고와라.~
다행이네요.~ 양평에 안간 것이.~^^

모두들 있는 자리에서 애쓰고 있네요.
건강하게.~ 안전하게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모두 모두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