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이야기

추석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청포도58 2021. 9. 22. 17:57

생각이 날 때 바로 실행을 했어야하는 건데.~ 안방 창문앞에 둔덕에, 코스모스가 너무나 예쁘게 피었길래 가족 사진을 찍어야지.~ 마음을 먹었었는데  어찌 어찌 하다가보니 시간을 놓쳤어요.

엊그제 밤에 어찌나 비바람이 세차게 불었는지 아침에 나가보니 다 쓰러지고 말았네요.ㅠ

 

추석 명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애썼어요.

 

든든씨가 말합니다.

앞으로 한 1년동안은 갈비 생각이 안 날 정도도 많이 먹었어요.물렸어요.

과연 그~럴~까?? ㅎ

 

내일은 서울로 go go.~

 

냉장고에 음식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버릴 수도 없고.~또 맛있게 먹기에도.~~ 요즘은 이것 저것 음식을 할 필요가 없어요. 딱 먹을 것만 해야하는데.~ 앞으로는 꼭 그렇게 하겠어요.

 

내년에 또 만납시다,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