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기일이었습니다.
둘째 아주버님이.~아직 모이는 것은 걱정스러우니 각자의 방법으로 기리라는 연락이 왔어요.
양수리 성당입니다.
호야리씨는 아직 가톨릭에 입문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하자는대로 열심히 따라하더군요.
촛불 봉헌을 드리고 기도문을 함께 읽으며 시아버님을 기억했습니다.
잘 계시지요?
저희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 시국이어서 가족들이 모이질 못했구요, 내년에는 함께 할 수 있을 겁니다.
언제나 지켜주시기를, 지켜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한없는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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