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경우, 하드 트레이닝이 맞습니다.~

청포도58 2021. 6. 30. 21:08

 

지난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월,화,수.~ 운동이라는 걸 했습니다.

오늘은 좀 힘이 드네요.ㅠ

 

하루는 트렉돌기를 ,하루는 둘레길 돌기를 합니다.

 

집에까지 오면 만보이상은 너끈합니다.

8500보, 10300보, 13000보,10700보, 13700보.........그동안의 기록입니다.

만보 걷기도 내용이 중요한데, 비탈길이거나 계단이 들어있는 약간 헉헉거릴 정도의 길로 일부러 찾아다녀야합니다.

 

삼성헬스 걷기 앱을 깔면 포인트도 올라가구요,모은  포인트로 스타벅스, 파리바게트에서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양평에 가면?

리듬이 끓어질 텐데. 궁리를 해봅니다.

마당에서 배드민튼을 치거나 임도(林道)를 돌거나 휴양림의 산책로를 돌려고 합니다

 

운동의 생활화가 딱 되면 좋으련만, 가수 김종국씨氏처럼 운동 중독이 되면 좋을 텐데.~ 그게 잘?

운동을 건너뛰면 몸이 찌푸듯하다는 경지에 꼭 오르고 싶습니다.

 

이 정도가 하드 트레이닝? 나에게는 그렇습니다.

천천히 가겠습니다. 나에게 맞게.~

 

필요없는 살들은 어서 빠져나가시오.

 

탄수화물은 가급적 안먹었더니만 슬슬 헛헛해지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저녁은? 토마토 쥬스, 바나나 1개, 육회 콧닥지만큼.미역국에 밥 한숱가락.철분제 1포.

 

탄수화물이 안들어가니 매가리가 없습니다요.

취나물에 밥을 비벼먹고 싶도다.~계란 반숙에다가.~

패스. 패스. 나의 결심은 확고하닷.변하지 않을 거임.

 

나도 10킬로 감량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