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배우 윤여정씨氏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여우 조연상을 수상.~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축하합니다.

 

브래드 피트가 미나리의 제작자라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생각나는 배우, 브래트 피트잖아요.현재는 이혼했지만요.~~

 

내가 나이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는.~~ 어른들을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존중을 받아야 마땅한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도 부정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많은 것 같아서 심히 유감입니다.

틀딱충? 꼰대로 무조건 비하하는 기사의 댓글들을 많이 봤어요.

 

배우 윤여정씨처럼 나이스한 어른도 있잖아요.

상도 축하할 일이지만 나는 그의 스마트한 소감을 더 기다렸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소감이 아니어서 좋았구요, 영어권에서도 전혀 기죽지않고 한국말처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영어를 들으며

아아 멋지네.~ 자랑스러웠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모릅니다만.~ 

배우의 사생활은 어느 정도 노출이 되어있어서 저절로 듣게 되잖아요.

정작 여배우 본인은 상대방에 대해서 일절 말을 안하던데.~ ~~

축하 잔치에 상대방이   뭐하러 나서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더라구요.

이번에 상받은 걸 축하한다며, 구태여 축하하고 싶으면 거기까지 하면 그만인 것을,또 나처럼 바람 피운 남자에게 최고의 한방이라고? 참 내.ㅠㅠ 자랑입니까??

 

그런 생각 자체도 싸악 잊어버렸을 것인데.~한 방은 무슨? ?알다가도 모를 심사네요.

가만히 있어주는 것이 그 분의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요? 오스카상을 탄 대배우올시다.~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저런 어려움을 딛고 대배우로 거듭났으니 인간 승리가 맞습니다.

축하합니다.

 

나도 영어로 한번.~

Congratullations on your award.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