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30주년 결혼기념일 전야제였습니다.
아들들이기는 해도 언제나 기억을 하고 축하를 하니 고맙네요. 물론 내가 교육을 시키긴 햇지만요.
이번 12월은 번잡하기만 합니다.
든든이가 만들어준다는 항권권은 1월로 미뤄놓았습니다.
시아버님이 아직 퇴원을 안하셨고, 내일은 친정아버님의 이장날이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호야리씨의 대장내시경 예약날이고.~ 바쁩니다.
귀염이는 장갑 선물입니다.
호야리씨와 나는 기념일이 되면 만드는 우리들만의 전통이 있습니다. 금 선물.~ 실속이 중요합니다.ㅎ.
든든이가 29살이니 30주년이 맞습니다. 귀염군은 벌써 27살이 되었구요.
여태까지 잘 살아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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