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은 "강이"입니다.오늘 처음 우리집에 왔어요.크림색 푸들이 왔다고해서 부랴부랴 갔어요. 나는 애초에 소개 받은 푸들이 마음에 들었는데 호야리씨는 다른 푸들이 마음에 든다며 자꾸 안아보더라구요.예전에 우리 쫑이랑 닮았네 닮았어.~ 아스라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이번에 강아지를 키우는 문제에 있어서 나보다도 더 간절하게? 원했던 호야리씨입니다.사실상 전적인 케어는 내가 하게 될 것은 뻔한 일.~ 그런 이유로 적극적이진 않았으나.~ 어차피 키울 거라면?하루라도 지체할 이유가 없습니다.우리 쫑이를 닮은 푸들.~로 결정했습니다.현재 몸무게 900g이 약간 안됩니다.성견이 되면 얼마까지가 될까요?궁금 궁금.~자난 해.~ 10월 12일에 태어났구요.~ 3개월정도 지났네요.아이쿠.~ 가벼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