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평리 집짓기

외부 벽체 석공사 진행중~ & 목수들의 재등장으로 먹매김,코너 비드 설치중입니다. 지붕 징크 실측하러 통영에서 날아왔습니다.

청포도58 2024. 7. 29. 20:15


벽체의 대리석 색상을 고르느라 오랫동안 고민을 했어요.
유엔빌리지쪽의 벽체를,~ 강남 사거리의 빌딩의 벽체를.~ 방배동 주택가를 샅샅히 살펴보고나서 결정을 한 색상입니다.



엷은 미색,밝은 베이지,은은한 그레이?
보는 시선이 어느쪽이냐에 따라 색상이 달라집니다.
어쨌든 딱 마음에 드는 색상입니다.
고생끝의 낙이라더니 정말 그랬어요.

메지넣고 마무리되면 더 예쁠 듯.

목수들이 다시 등장했구요.~벽체  돌공사가  끝을 보이기 시작하니 지붕 공사할 분이 실측하러 왔습니다.

하나ㅡ하나ㅡ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확실히 보이고 있네요.

더운날인데 모두들 애쓰셨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