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bhBSoD/btsIGV9uggL/oo9fgFTekE9kzCtf9WKh90/img.jpg)
이런 우연이.~ㅠ
잔잔했던 우리 훼밀리들!
그러나.~
그저께 이대표네 물난리?가 났던 새벽에.~ 뜬금없이 우리 연준이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20바늘이나 꿰맸다는 소식이 들어왔어요.
처음 들었을 때는 앗! 뭐라?비현실적?으로 들렸어요.
오랜만에 운동나갔다가 끝나고 최애 아이스크림 하나를 마악 먹다가 들은 소식입니다.
이럴수가! 세상에나!
옛말에 접시물에도 빠질 수가 있다잖아요.
아무리?
불가능하지만 가능도 하다는 것.~
아마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아래턱이 찟어진 것 같습니다.
아이구 딱해라.~ ㅡㅡ
가끔 TV에서 보면 치료할 수 없다며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전전했다는 소식을 들은 바 있었어요.
우리 연준이도 피해갈 수 없었답니다.
이거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대 목동병원에서도 그랬고(괘씸해라)ㅡㅡ소아과 의사가 없답니다.
강남신촌세브란스에서는 응급처치만 해주고 또 다른 병원으로 토스했다니 이게 무슨말입니까?
얼마나 황당했겠냐구요.
희한한 세상이로다! ㅠ
다 대형병원들이건만 어처구니가 없네요.ㅠ
![](https://blog.kakaocdn.net/dn/byh7XA/btsIHnEtscG/ko2qO4W8SlUOZcafZh5aJ0/img.jpg)
(마취하고 수술한 후에 붙힌 턱의 테이프입니다.어서 어서 낫기를)
무조건 119로 연락을 해야한다는 것.~ 자차로 움직였다가는 이런 상황에 맞딱뜨린다는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연준이에게는 든든씨 내외가.~ 또아들들 내외에게는 나와 호야리씨가.~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였을까요?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날 새벽은 이대표네 홍수?도 있었고 우리 연준이의 부상 소식도 있었고.~ 잊지못할 날로 기억될겁니다.
그만하길 천만다행이었다고 생각하려합니다.
애썼다.모두.~
우리 가족은 끈끈하게 엮여져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그럴 수 없는 일이라면 부디 환한 눈동자가 되어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평화로운 날들이기를 바랍니다.
화살 기도를 바치오니 우리 연준이는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게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부와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입니다.
모두에게 평화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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