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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지나치면서 아쉬웠던 한강뷰.~
에잇 저게 뭐람?했던 노들섬입니다.
호주 시드니의 오폐라하우스같은 것이 탁 서있으면 얼마나좋으냐구.~
너무 소박한 전시회장과 잡초가 많이 보이는 가든이 실망스러웠어요.
야외는 햐.~ ㅠ 일부러 꾸민 내추럴인가?
아니면 손이 안간 것인가?
이 아까운 장소에 이렇게밖에 할 수가 없나?
우리는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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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작가들의 작품이었나?
도자기도 있고 악세사리도 있고.~ 딱히 세분화한 전시가 아니라 이것 저것 있더라구요.
가격대는? 괜찮았어요.
요즘의 나는 자꾸 칼라풀한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와인을 넣을 수 있는 가방?이랍니다.
선물해야할 때.~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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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멍때리는 것인가요?
젊은이들이 누울 수 있는 일인용소파?가 주르륵 놓여져있는 공간입니다.
다 들 누워서 휴대폰을 보고있더군요.
아니면? 눈을 감고 명상中이거나.~
이런 공간은 왜 필요한 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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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자리에서는 노을과 낙조를 볼 수가 있는 zone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비가 와서 붐비지않지만 맑은날은 꽤 복잡거린다고. 해요.
예쁘겠네.~ 주황색빛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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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저게 뭘까?
맞은편에서 마주 본 궁금했던 조형물입니다.
위성?인가? 조형물인가?
직접 보긴 했는데 아리송?모르겠어요.
옆에는 수상택시 플랫트홈?이라고 써있는데 운행을 하는 건가요?수상택시?
모르는 것이 많은 사람이올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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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평리 중정 공간에다 이것 처럼 심어보는 것은?
참고하려고 찍어두었습니다.
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뜨끈한 커피를 시켰구요.
언제나 콤비로 빵조각을 먹어야하는 먹보 친구.~ 잘도 먹는군.~~
나는 오늘도 이것 저것 먹는 통에 또 배가 살살.~
이 고질병!
우리나라는 어딜 가도 화장실이 깨끗한것은 자랑할만합니다.
아이구 배야.~ㅠㅠ
장마철입니다.
비.~
좋아합니다.
온통 회색빛 하늘.~ 쏟아지는 빗줄기.~ 재즈 음악(요즘 재즈에 빠져있습니다).~ 수다삼매경에.~ 오후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모두모두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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