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운동을 나왔다가 아이스크림 하나를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먹는 조절을 또 못했네요.~ 스트레스 해소용)
이래 저래 기분이 별로 좋지않은 날이네요.
호야리씨의 자동차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것.~부속이 없다?
그.그럴 수가 있는 것인가?
폐차라구?갑자기??
이 중요한 시점에 또 여행中이고.~ 여행다녀와서는 자동차가 없으면 안되는데.~ 큰.큰일났다.~
자주 카센터에 다닌 걸로 아는데 왜 발견이 안됐을까?
이렇게 될 때까지.~ 참 내ㅠ
그렇지않아도 오늘 모임에서 자질구레한 일이긴해도(생각의 차이.~ 그리고 성향의 차이)
햐.ㅠ
은근슬쩍 부를 자랑자랑자랑?해대는 한 친구때문에 아.싫다싫어.이런 거 짜증난다구.~ㅠㅠ
그야말로 은근슬쩍 스리슬쩍하는 바람에 대놓고 뭐라할수도 없고.~듣기가 싫었어요.
이게 질투인가요?
들여다보니 질투도 얼마간은 있을 것이고.~ㅠ
뭐 한가지로 속단하는 것은 아닐 터.~아.이래서 동창 모임의 불편함이라는 것이로구나.
많이 들은 바 있는 행태입니다.
제일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정말? 경제력이 화수분이라구?
돈이 어째서 저리도 많은 것이냐.
꾸민 이야기는 아닐 테고.~ 그래?
보통 사람들은 조금만 더 돈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잖아요.
일반적인 경우는 그런데 그렇다면~일반적이 아니라구?
재벌이 아닌데?그렇다면 로또 2번정도는 맞았나?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배가 살살 아프네요.진심으로.~
나는 최선을 다하고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뭘 더 열심히 했어야했을까?
이재를 너무 정직하게 한 것일까?
이 생각 저 생각이 들더군요.
나도 혹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적은 없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연준이와 공원에.~ (0) | 2024.06.20 |
---|---|
아침부터 심통이 났어요. (1) | 2024.06.19 |
서초동에서 동창 모임을.~ (0) | 2024.06.18 |
부자(父子)의 깃돌이.~ (1) | 2024.06.18 |
새벽에 몽골 여행을 떠난 호야리씨.~ (0) | 2024.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