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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이 피기시작합니다.~ 이 꽃을 보면 생각나는 강렬한 기억.~연포바닷가의 꽃길은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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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과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걸 느꼈을때.~
다름을 인정!
명확하게 알게된 나이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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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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