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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렇게 꽃을 좋아했었나?
공원의 인파가 벚꽃때문?
와글와글 복잡합니다
사람들의 속성이.~ 눈에 띄어야만 몰린다는 것.~
납작하게 피어있는 정하늘색의 봄까치꽃을 보려는 사람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이 봄까치꽃의 개명전 이름이 따로있지만 너무 직설적이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바뀌었다고합니다.
개명전에 이름은 알지만 패스하겠어요.
으이구.ㅠ 어째 이름이.~ 영.~
마음에 안듭니다.
너무 귀여운 꽃.~ 봄의 전령사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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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의 귀여움도 본체만체 많이들 지나치고.~ 화려한 벚꽃에게만 아우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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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만개한 벚꽃이 마구 날리던 날.~ 꽃비인가요?
예쁜 풍경들입니다.
봄이 지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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