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길 가에는 몇 해 전에 조성한 벚나무길이 있습니다.
우리집 앞쪽의 벚나무가 가지가 마음대로 뻗었다며 못마땅해하더니만 비가 내리는데도 톱을 가지고 나가서 자르고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이건 내 생각이고 호야리씨는 본 사람이 자르면 되는 것이지.~ 뭐 이런 스타일입니다
결국 잘랐구요.
나는 못마땅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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