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백합이 어느새 지고 하얀색 백합이 피기 시작합니다.
어느 해에는 하얀 백합꽃이 어찌나 큰 지 마당으로 들어섰을 때 마치 하얀색 주단을 깐 것 같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첫 해가 그렇더니 다음 해부터는 꽃이 점점 작아집니다.
사람도 ...꽃도 세월이 가면 점점 쭈그러드나 봅니다.
한동안 블로그엘 못들어왔는데..세상에나...ㅠㅠ.. 글씨체가 제 마음대로 바뀌었군요..
못마땅합니다.
어디에 컴플레인을 해야 하는지 찾아봐야겠어요.
본문을 열면 괜찮은데 첫 시작 페이지에는 다소 딱딱하고 멋이 없는 고딕체 비슷한 걸로 바뀌네요.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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