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창문 앞의 피어있는 코스모스입니다.이번 한가위 명절에 보름달빛 아래로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장관이었어요)
나는 언젠가도 밝혔듯이 노파심 대왕입니다..
오늘부터 일주일 집을 비울 생각을 하니 할 일이 태산입니다..
네 자매가 여행을 갑니다.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신 후의 첫 여행입니다.
이번에는 마음이 좀 편하게 다녀 올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병원에 계셨을 때.잠깐 홍콩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비상 연락이 올까봐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엄마가 하늘에서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아요.잘 다녀와라.~재미있게.~`
이상 향이정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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