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양평으로 달려가는 이유는.~이런 즐거움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향이정원엘 딱 들어서면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며 반기는 꽃들.저번 주에는 샤스타 데이지와 클라우션의 합창입니다.
윗 동네 언니가 연노랑 장미가 피었다고 어여 와서 보라고 합니다.
내가 부러워하는 큰 나무장미입니다..햐..난 왜 저게 잘 안되는 걸까...?? 한없이 부러운 마음입니다.
다람쥐똥 커피 가지고 왔으니 이따가 내려오세요.우리집에도 꽃동산이어요.클라우션 & 샤스타 데이지 & 수레국화 & 양귀비가 기가막히답니다.~
이번에 가지고 와서 내려 마시니 끝~내~줍~니~다. 든든이가 여행에서 사온 건데 호야리와 내가 만족도가 100점입니다.
엄청 마셨어요. 커피도 살이 찌나??노 슈가였는데.~
어제 실내 자전거를 꺼내서 거실 한쪽에 두었어요...이번에는 정말로 운동 기구로 사용해야지, 빼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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