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명품관.~
모피 코너입니다.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억. 억? 다시 한번 세어봅니다.
억도 그냥 일억이 아니라 이억이랍니다.
에잇.~ㅠ
왜 갔냐구요?
명품관 화장실이 더더더 깨끗하거든요.
명동 칼국수에 가서 점심이나 먹자
모피는 좀 그렇잖니? 가죽을 벗기다니.~~너무 불쌍하다구.~ㅠ
예전에 주택에 살 때 앞집에서 모피전문점을 했었어요.
그 때 너무 어려워서 그러는데 하나만 사달라고 어찌나 사정을 하는지 수 십 년전에 산 것이 있긴 한데 두 어번 입었을까요?
나는 싫더라구요.
장농속에서 깊이 잠들어있기는 합니다.
수 억대의 명품관을 이용할 정도라면 부자일테니 또 그 사람들이 소비도 해줘야 할 겁니다.
그래야 경제가 돌아가지요.
아주 부자들은 마구 소비를 해주시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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