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데크 의자에 주황색 고리 한묶음과 케익을 두고 갔습니다.
누구?
해답은?? 언제 올 건데?? 결혼식이 있어서요. 끝나고 갈 겁니다.
동네 언니입니다.
꽃꽂이할 때 쓰라고 주신 것 같습니다.
뜻밖의 선물이 나를 즐겁게 하는 오후입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엘 다녀왔어요. (0) | 2013.11.03 |
---|---|
아이쿠.~ 깜짝이야 (0) | 2013.10.31 |
오늘 엄마는 완전 맑음이고,좋~았~다 (0) | 2013.10.09 |
"노란색꽃 모음" (0) | 2013.10.08 |
로봇 청소기 출동.~ (0) | 201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