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의 나라인가요? ㅎ
정원의 불빛 트리를 보러 나가보니 집 전체의 조명은 주황색 은은한 불빛이어서 이늑하게 느껴졌구요.~
정원의 트리는 생각보다 크지않아서 다른집들의 방해는 커녕 존재감이 미미하게 보이더군요.
집도 집이지만 자연의 변화.~ 해와 달, 바람 ,강물이 시시때때로 바뀌는 걸 가까이서 바라본다는 것이 더 좋을 뿐입니다.
집 뒤로 보이는 하늘의 조각달이
자연스럽게 빛나고 있네요.

아랫집은 창문 중간에 반짝이는 불빛을 달았군요.
오~ 호~ 그런 방법도!
반짝.~ 반짝.~ 예쁘네요.~
캐나다에서 온 집인데 캐나다식인가?아니면 주인장의 재치인가?
내년에는 나도?해보겠어요.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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