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 양식당의 비주얼이지요?
누구 솜씨?
진경 원장이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요리를 여섯가지나 만들어왔구요.~
미역국도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왔습니다.
오~ 호 ~ 화려하기도해라.~
비주얼도 예뻤지만 맛도 있었어요.
날로 날로 발전하는 요리 솜씨네요.
요리하는 걸 즐긴다고는 하지만 마음이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정부분.~ 하는 행동이 나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웃음이 나옵니다.(예전에 내가 시부모님이 오셨을때 했던 음식 준비 등등.~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과했다는.~ 그래서 약간 부담도 느꼈다는 후일담?이 있었어요.~ 그냥 최선을 다한건데 말이지요.~ ㅎ)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일정 부분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첫번째부터 랍스터 테일 치즈 구이, 감바스, 연어롤,중화식볶음밥,전복버터구이,오지치즈 포테이토.~ 입니다.
우열을 가릴 수 없게 정성이 가득입니다.
애썼겠다.~~땡큐땡큐.~^^
오후 6시에 이대표는 함을 가지고 목동으로 갔구요.~ 아직까지 다녀온 후기가 안들어온 걸 보면 장인 어른과 술을 마시는 모양입니다.~ ㅎ


장가를 보내도 될 정도로 훌쩍 큰 우리 연준이.~
이번에 한복은 민트색입니다.
할머니 생일 선물은 예쁜 케익과 토끼 인형과 생일 카드입니다.
'할머니 사랑해요.~ 토끼 인형 드릴께요.~ 하트 6개를 그렸습니다'
이젠 자유자재로 글씨를 쓰고있네요.~ 땡큐 땡큐 연준.
든든씨는 금일봉을.~ ㅎ
모두 모두 고마워요.~
연준'스 훼미리.~~
즐거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든든씨 전화에 부랴부랴 교평리로 출발.~~ (1) | 2023.10.02 |
---|---|
이대표의 코믹한"함사세요" (0) | 2023.09.30 |
둘째 ㅅㅁ 며느리의 예단이 왔습니다.~♡ (1) | 2023.09.28 |
Happy Birthday.~♡ (0) | 2023.09.28 |
동네 언니에게 고마움을.~~ (1) | 2023.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