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9/27일.~ My Birthday 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꽃집.~ 르자당입니다.
이대표가 황금색이나 노란색의 꽃으로 만들어달라고 했답니다.
이 꽂집은 택배를 시키지않고 언제나 직접 배달을 하더군요.
땡큐 땡큐.~~
생일 다음날이 ㅅㅁ의 예단이 오는 날이기도 하고 또 추석 명절이 뒤미쳐있어서 든든씨네와는 추석날에 한꺼번에 만나기로 했어요.
아마 우리 연준이의 엉덩이가 들썩들썩할 겁니다.
어제 유치원에서 추석 행사때문에 한복을 입고 간다며 사진이 왔어요.
이번에는 민트색이네요.
의젓한 꼬마 신랑같습니다.
강남 신세계에서 선글라스 하나 선물?받긴했는데.~ 카드는 내 신세계 카드로?
호야리씨가 골라준 값이라구?
어차피 카드 결제은행이 한곳이니 그게 그겁니다.~~
다만 나 혼자갔었다면 안샀을게 분명하니.~~ 사게 한 것이 선물?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ㅎ
또 한번의 생일이 지나갔습니다.
언제나 잘살수 있도록 지켜봐주시는 하느님.~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성경 말씀을 기억하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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