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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을 살짝 앓았던 것이 6년전이었구요.~ 비교적 건강한편이어서인지 심하게 오진 않았구요.~ 약먹고 링겔 한 대 맞았더니만 ~~ 어찌어찌 지나갔었어요.
그 무렵이 든든씨 결혼준비하던 때였는데.~ 이제나 저제나 명랑쾌할자체인 진경 원장이 웨딩 화보찍으니 놀러오라고해서.~ 그래?.~ 그럴께.~ 별 생각없이 참여?했는데.~~
그렇다고 또 대상포진중에 약먹고 링겔까지 맞으면서 거기는 또 왜 뛰어갔는지 모르겠네요.
나만 갔나요? 이대표까지 동원해서 갔었어요.
또
사돈댁에서는 김밥에 국물에 이것저것 간식거리까지 챙겨와서 간식 잔치가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사람은 다 각각일 터.~
든든씨네는 함께라는 의식이.~
이대표는 따로 또 같이의 개념이 혼재되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예전에는 건강?이라면 자신이 있었는데.~ 이제는 남들이 아프고 지나가는 것이면 나에게도 오더라구요.~
혹시 또다시 그런 상황이 올까봐 일단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대상포진은 이미 한번 걸렸었지만.~ 그런 사람도 한번은 예방접종을 하고 지나가야한답니다.
앗~쭈~~
웬일로 자진해서 병원엘 갔을까?
종합검진은 그렇게 미루면서.~
호야리씨가 대견해?합니다.
뭐래?
꼭 필요한 것은 하는 사람이구만.~~~
이상.~ 향이정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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