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고 노랗고, 내 취향은 아니지만.~ 총천연색 화단입니다. 다알리아도 종류가 여럿인데 치마처럼 너울거리는 다알리아 종류를 나는 좋아합니다.)
살다보면 핀트가 안맞는 날이 간혹 있잖아요. 오늘이 그랬습니다.
기분이 별로입니다.
나는 술을 즐기고 싶은데 받지를 않아서 언제나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와인 두 잔을 마셨구요, 아니 왜 또 땀이 나나요? 더워서인가 취기인가?? 이런 이런..ㅠㅠ
아주 더운 여름밤입니다.
매미가 방충망에 붙어서 시끄럽게 맴맴거리고, 아구구 시끄러워라.~
양평의 한적한 저녁이 그리운 날입니다.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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