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까지 넣었더라면 금상첨화일텐데, 홈플러스가 휴무랍니다. 아쉬운대로 풋고추를 넣어서 칼라를 맞췄어요.
나는 약간 느끼한 소스를 좋아해서 땅콩 드레싱과 올리브유를, 호야리씨는 담백한 걸 좋아해서 발사믹 소스를 사용합니다.
아삭 아삭, 싱싱합니다.
우밀가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아직도 뱃속이 그득한 것 같아서 저녁은 싱싱한 샐러드로 준비했습니다.
예쁜 색의 야채를 먹으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며칠 전에 이대표가 저녁먹으러 온다고 해서 만든 파프리카 잡채입니다.
당면은 아주 조금만 넣었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는 모두 꺼내서 넣았어요.
색색의 파프리카, 버섯, 양파,마늘, 파,당근,시금치.~~
이렇게 저렇게, 여러가지 레시피로 파프리카 파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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