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혹시??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나의 습관입니다.
일단 양평 뒷밭에다가는 씨앗 뿌리기는 했습니다만 그것이 원하는대로 나올지 안나올지는 잘 모릅니다.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나오다가 서리라도 내리면 얼음땡하고 얼어붙거든요.
그래서 준비한 것이 포토판이올시다.
물을 자주 줘야하니 아파트로 가지고 와서 베란다에서 씨앗을 하나 하나 넣었어요.
해바라기,봉선화,분꽃,마타하리,풍접초,과꽃,,키작은 달맞이꽃.백일홍,수레국화,한련화,꽃향유,접시꽃, 홑패랭이,라벤다..etc.입니다.
꽃씨 이름을 나열하는데도 가슴이 울렁울렁거립니다.
꽃은 나의 즐거움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분무기로 칙~~칙 물을 주고 있습니다.~
잘 자라기를 바라면서.~~ 이만 바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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