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양평에서 머리를 해야해서 눈여겨 봐두었던 미용실엘 가긴했는데.~좀 앉아서 기다리다 보니.~ 아.아닌데?의 느낌이 확 왔어요.나.나가자.~ ㅠ내친 김에 서울로 가자!오랫동안 단골인 미용실로 왔어요예약은 못했으나 단골이어서?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든든씨의 아파트가 딱 보이네요.익숙한 거리.~ 커피집,은행,마트.~감회가 새롭습니다.다음주에 든든씨네 집들이 초대가 예정되어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아무때나 연락없이 방문하진 않습니다.부모자식간이지만.~ 따로 또 같이의 개념이지. ~ 사생활의 분리는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내가 왔노라! 했더니 동친이었던 친구들이 마용실로 뛰어왔어요.~전 날밤에는 한숨도 못자고 설사를 했는데.~ 아마 저번에 산 어리굴젓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한달의 유효기간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