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듣고 또 듣습니다.

청포도58 2025. 2. 7. 17:09


예전에 이탈리아 여행에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실제로 봐서인지.~양평의 피에타는
처음에는 좀? 약간 그렇긴했으나.~뜻이 포함된 것이니 그렇게 이해하기로합니다.
양평 성당 뜰에 ' 피에타'입니다.

피에타는 이태리어로 '슬픔,비탄,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이 들어있다고합니다.

가톨릭 성가는 마음의 위로와 평화를 줍니다.
그냥
저냥
마음이 편치 않거나 가라앉힐 필요가 있을 때
~ 1시간 연속 듣기로 반복해서 듣습니다.
음악 올리기를 못해서 공유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성가의 가사를 적어봅니다.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사랑의 시튼 수녀회

해와 같이 찬란하고 달과 같이 아름다운 저 여인은 누구신가
별과 같이 반짝이고 저녁 노을 위에 계신 저 여인은 누구신가
성모여 우리 위해 빌으소서
성모여 이 노래를 당신께 바칩니다

우리 위해 기도하고 우리 위해
눈물 흘린 저 여인은 누구신가
식은 태양 덥히시고 어둔 달을
밝히시는 저 여인은 누구신가
성모여 우리 위해 빌으소서
성모여 이 노래를 당신께 바칩니다

우리 가정 돌보시고 우리 가족 지키시는 저 여인은 누구신가
거센 파도 달래시고 성난 파도 재우시는 저 여인은 누구신가
성모여 우리 위해 빌으소서
성모여 이 노래를 당신께 바칩니다
...........................................

어디에선가 아니 내 곁에서 나를 위로하는 이.~ 피에타의 성모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