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 연준이가 볼이 새빨개지도록 할아버지랑 바깥놀이를 하고 있어요.
눈사람?인지 로보트 눈사람인지?
열심히 만들어 놓고 눈 위에 누워서 쉬고 있습니다.
영화 러브 스토리에서 나 온 장면같은데?
언제 저렇게 자랐을까요?
든든씨 자랄 때와 비슷해서 웃음이 나옵니다.
성향은 다릅니다만.~ 엄마아빠 반반씩일 테지요.~
든든씨네 : 이대표네 눈싸움.~
오랜만에 가족 완전체가 모인 날입니다.
우리 강(江)이까지 합세!
번잡했지만 재미있는 날이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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