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콘크리트 타설입니다.
첫번째는 버림 타설을 했었고 이번부터는 정식이라고 할 수 있나봅니다.
날씨도 좋았고.~ 혹시 모자랄까봐 스탠바이를 하고 기다렸는데 그런 요청은 없었어요.
맵자하게 잘 끝낸 사진이 도착했네요.
아주 작은 바람도 들어가지못하게 철저하게 쏟아붓는 호야리 소장님입니다.
이.이러다가 공사비가 오바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저런 기계로 쏟아붓는 것인가봅니다.
건축물의 기초나 바닥,벽등에 콘크리트를 부어서 고체화시키는 필수적인 작업이랍니다.
2층까지는 몇 번 더 남았을 겁니다.
이게 다 마르면 목수의 먹매김입니까?ㅎ
이러다가 나도 반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하나의 과정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다 들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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