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평리 집짓기

경계 측량을 바로잡았습니다~ etc.~

청포도58 2024. 3. 26. 19:08

 

 
오늘 경계 측량(전문가)을 한 결과.~ 옆집의 경계가 우리쪽으로 와서 울타리를 설치가 된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10시 30분에 경계 측량을 재실시했구요.
옆 세대의 부부와 김과장이 입회를 해서 공유했고 김과장이 옆집 난간을 옮기기로 합의했답니다.
인부의 실수였나봅니다.

얼마가 되던지간에  어쨌든 정확하게 해야하는것은 맞구요,
부드럽게 잘 처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옆집도 우리도 김과장도 모두 상식선에 있는 사람들이니 그리 될 줄은 알았지만.~ 혹시 고약한 사람을 만나면 골치아팠을 수도 있습니다.~
척 보기에도 우리 바운더리와 진배없어 보이는 분들입니다.
코앞에서 공사를 하게되어 시끄러울텐데.~ 미안한 마음입니다.

 


나는 나대로.~ 우선 순위의 일은.~ 이소장님에 결재가 떨어지면 은행으로 바로 달려가야합니다.
은행 결재 영수증이 필요한 이유는?
근거를 모아두어야합니다.
나중에 필요하거든요.

내일 처리해야할 일.~
전기 계량기(한전) 시공과 수도 설치입니다.

우선 필요한 10톤의 철근값을 송금했습니다.
8,510,000원.~

기본 간식은 가지고갔는데.~(물.커피,과자)
빵은 노땡큐라고 해서 오늘따라 뺐더니만.~ 가는 날이 장날이다.~ 가 맞습니다.
점심 시간을 놓쳐서 밥을 못먹었답니다.

퇴근하자마자 근대 된장국을 허겁지겁 뚝딱했구요.~
고단한지 지금 소파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푹 쉬시오.~
애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