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다시 코로나가 유행이 시작된 것 같다는 뉴스가 뜬 적이 있었어요.
왜 또.~~ 이 더위에 어쩌라구.~~ 했더니만.~~ㅠㅠ~~~세상에나.~ 우리 든든씨가 오늘 코로나 양성이 떴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뭐라??
참 내. ㅠ
같은 부서의 직원이 먼저 걸렸고.~ 그 다음이 든든씨인 모양입니다.
코로나가 한창 왕성할 때에도 피해갔는데 이제 걸리다니.~ ㅠㅠ 원통하고 분합니다.ㅠㅠ
그렇다면? 잠복기는 언제부터???알 수가 없네요.
연준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코로나 검사를 해봐야합니다. 그놈의? 잠복기는 어떻게 계산을 해야하는 것인지.~ 읽어봐도 아리송하기만 합니다.
퇴근을 하면서 곧장 숙소를 잡았다고 하구요. 현재는 격리 상태로 있답니다.
회사 컴퓨터는 들고 왔다니 재택 근무를 할 것이고.~ 이젠 나머지 가족들이 걱정이네요.
일단 가족들과 격리를 시켰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우리가 만났는데??우리는 아무도 이상이 없으니 .~그렇다면 월요일에서 화요일 수요일중에 회사에서 걸린 것 같습니다.
병원균의 전파력이 무섭기만 합니다.
아직 연준이가 유치원에서 오지 않은 모양이구요.~ 어제 진경도 학원장 회의가 있었다던데.~혹시?? 괜찮아야할 텐데 걱정이네요.
든든씨는 식사를 잘 챙겨먹고 약은 제 시간에 먹어주고 나가지말고 푹 좀 쉬기를.~그리고 마스크 쓰는 것은 필수.~!
빨리 이겨내시오.~~ 어서 나으시오.~~
굿 럭.~^^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마 사기는? 아니겠지?.~ (1) | 2023.07.11 |
---|---|
시아버님의 6번째 기일.~ (0) | 2023.07.10 |
아주 더웠던 주말.~~양평으로 go go.~ (0) | 2023.07.03 |
모든 것은 때가 있는 法.~ 맞는 말입니다.~ (0) | 2023.06.27 |
누가 심었을까? 하필 여기에.~~ (0) | 202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