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든든씨가 뒤늦게 코로나에 걸렸습니다.~ㅠ

청포도58 2023. 7. 6. 15:14

 

 

얼마 전에 다시 코로나가 유행이 시작된 것 같다는 뉴스가 뜬 적이 있었어요.

왜 또.~~ 이 더위에 어쩌라구.~~ 했더니만.~~ㅠㅠ~~~세상에나.~ 우리 든든씨가 오늘 코로나 양성이 떴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뭐라??

참 내. ㅠ

같은 부서의 직원이 먼저 걸렸고.~ 그 다음이 든든씨인 모양입니다.

코로나가 한창 왕성할 때에도 피해갔는데 이제 걸리다니.~ ㅠㅠ 원통하고 분합니다.ㅠㅠ

그렇다면? 잠복기는 언제부터???알 수가 없네요.

 

연준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코로나 검사를 해봐야합니다. 그놈의? 잠복기는 어떻게 계산을 해야하는 것인지.~ 읽어봐도 아리송하기만 합니다.

 

퇴근을 하면서 곧장 숙소를 잡았다고 하구요. 현재는 격리 상태로 있답니다.

회사 컴퓨터는 들고 왔다니 재택 근무를 할 것이고.~ 이젠 나머지 가족들이 걱정이네요.

일단 가족들과 격리를 시켰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우리가 만났는데??우리는 아무도 이상이 없으니 .~그렇다면 월요일에서 화요일 수요일중에 회사에서 걸린 것 같습니다.

병원균의 전파력이 무섭기만 합니다.

 

아직 연준이가 유치원에서 오지 않은 모양이구요.~ 어제 진경도 학원장 회의가 있었다던데.~혹시?? 괜찮아야할 텐데 걱정이네요.

 

든든씨는 식사를 잘 챙겨먹고 약은 제 시간에 먹어주고 나가지말고 푹 좀 쉬기를.~그리고 마스크 쓰는 것은 필수.~!

빨리 이겨내시오.~~ 어서 나으시오.~~

 

굿 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