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 뚫고서라도.~~갑시닷.~~ㅎ
가족들이 모였을 때는 한 끼정도는 외식으로 때우는 것은 우리집의 전통??입니다.
여자들도 쉬어야지요.~
단골 고기집을 그냥 지나쳤구요.~ 실내인데다가 사람들이 복잡거려서 혹시? 다시 창궐하는 코로나때문에 피했습니다.
청담 갈비집으로 go go.~
강물이 유유히 흘러가는 곳이 훤히 보이는 데크에서 돼지갈비를 먹었구요.~ 까다로운 내 입맛에는 살짝 미치지 못했습니다만~마무리 비빔 냉면은 맛있었어요.
요즘은 기본적인 내 생활에서 뭔가가 더해지면 바로 피곤해집니다.
그럴 나이인가요? 그런가? 아닌가??
요즘 약간의 불면증이 또다시 찾아왔는데 피곤해서인지 한번도 깨지 않고 잘잤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입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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