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0년이여 안녕.~

청포도58 2020. 12. 31. 22:38

 

2020년은 누구나 다 힘들었습니다.

한번도 생각해본 적도 없는 코로나라는 복병때문에, 이거 혹시 꿈?일까?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가장 컸고, 사회도 혼란스러웠어요.

 

이번 연말 연휴에는 절대로 모이지말고 각자의 집에서 지내라는 호야리씨의  엄명?으로 가족들이 모이지도 못합니다.

호야리씨가 현장엘 드나들었기 때문에 혹시, 만의 하나를 대비해서.~ (우리 연준이가 아직 아기라. )노파심에 한 결정은 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진경공주의 선물입니다. 연말 선물.~

최고의 꽃, 꽃중의 꽃, 장미입니다. 연한 분홍빛이 ,연한 핑크빛이 도는 아주 우아한 장미입니다.

그리고

독일 명차 알트하우스,althaus toffee rooibush와 earl grey classic입니다.

찻잔이 참 예쁩니다.

 

고마워.~

그리고

애썼어.

 

내년에는 다 잘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될 겁니다.

 

코로나 아웃, 코로나 아웃입니다.

 

2021년은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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