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세어보니 330개입니다. 본래 토마토는 아래에서부터 열리는 것인가봅니다.
아욱입니다. 아욱하면 친정엄마가 생각납니다. 내가 아플 때 아욱으로 죽을 쑤어주셨던.~ 그 맛이 괜찮았어요.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아욱죽을 쑤어서 먹습니다. 이파리가 신선합니다.
청상추와 적상추, 2가지 종류를 심었구요. 나눔을 했어요. 혼자서는 못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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