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를 높이자면 한도 끝도 없구요~ 욕심을 줄이고 무리하지않는 범위로 결정하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었습니다. 독일의 불탑 주방은 구경만 했구요.~ 글쎄요 아는 바가 별로 없어서인지 어디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원터치로 촤르르 열리는 거? 가격은 3배정도? 비싸답니다. 결국 한샘으로 선택.~엊그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한샘도 등급 차이가 있어서 결코 만만한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빌트인으로 반 정도를 했고.~ 나머지는 쓰던 걸 써야합니다. 다행히 색상이 그레이색이어서 통일은 됩니다. 익숙한 후드입니다. 나는 이 모양을 좋아했어요. 엄청 요리를 많이 할 것 같은 주방같지요?ㅎ 요즘 알게 된 건데 지금 서울의 우리 동네보다 양평 동네가 식당 문화가 발달했다는 것.~ 신.신.신이 납니다. 더구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