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조용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배앓이를 했던 강이도 안정이 되었구요.)어제까지 설 명절이 다 끝났습니다.지나치게 친절한? 나는.~ (시간이 많은 탓이라고 해둘께요).~ 이것 저것 음식을 만들어두었구요.~ 맛있게들 먹고 갔습니다. 나는 며느리 두 명입니다.나는 시어머니.~ 나는 제법 쿨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그러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또 모르지요 며느리들의 평가는 어떨지.~그들의 평가가 중요한 것은 아니구요.~내 式대로 내가 생각한 범위안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는 자체 평가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아들들의 가족이 하룻밤들을 묵어갔는데.~ 어쨌든? 나는 호스트라는 것.~ 호스트의 무게는 있는 법! 친정 엄마도 내 나이에는 뒤로 물러나셔서 '에헴'만 하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