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이명옥 (마리아)
종처럼 달려
웃음소리 내기에
그만 미소 짓고 말았답니다
내 중생의 기쁨을
絃으로 바꾸는
저 재주를 보세요
새 한마리
圓舞曲으로 거느리는
내 오월의 추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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