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외출중.~

청포도58 2024. 11. 15. 03:34

나는 적응력이 빠른편인 모양입니다.
이사를 와서도 뭐 별로 낯설지않은 일상을 보내니까요.

어제는 서울에 일이 있어 일찌감치 나갔구요.~
어둑어둑해질 때 집에 도착했어요.

내가 없어도 서울은 잘돌아가고 있더군요.~ ㅎ

백화점은 역시 신세계입니다.적어도 내게는.~
익숙하구요.~ 어디에 뭐가 있는지 또 지하 매장에는 어떤 빵이 맛이 있는지 다 꿰고있으니까요.

아이쇼핑은 백화점 생활용품에서 일단 하구요.~ 사는 것은 모던하우스에서.~ 편하게 삽니다.~ ㅎ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네요.
세련 그 자체입니다.

동네에 와서 순두부 찌개로 저녁을 먹었구요.
고~단~합~니~다.
그럼에도 잠은 오질않네요.
요즘 또 불면증이!
마그네슘을 먹었는데도 효과가 없습니다!

잠이여! 어서 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