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짓 잠이 대수입니까.~
어젯밤에 기다리던 프리미어 리그전 노리지 시티와 토트넘의 경기입니다.
이번에 잘해야 한다. 잘해야쥐.~
처음에는 골이 잘 안들어가서 긴장했나보네.~ 어째.ㅠㅠ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손흥민이 누구입니까.~
기다리던 골이 터졌고 다시 또 한 골.~ 도합 두 골이나 넣었고 5:0 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하하
이렇게 좋을 수가.~
한밤 중에 팥빙수 한그릇을 뚝딱했습니다.
23골로 골든 부츠상을 탔구요.
공동 득점왕이 된 리버플의 살라 선수는 페널티킥까지 합한 숫자이고 우리의 손흥민 선수는 페널티킥 없이 필드골만으로 23골이니 우리의 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 관중들을 보세요. 어마어마합니다.
우리의 축구도 저런 인기를 누리면 더 힘이 날 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런데.~
저 많은 관중이 노마스크던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축하축하.~ 큰 축하를 보냅니다.
케인에 버금가는 선수로 더더더 성장해서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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