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옥상 정원의 하얀 찔레꽃입니다.~
옥상의 흙은 인공토인데 그냥 흙보다도 훨씬 더 성장이 빠릅니다.
그럼 그 옆의 분홍 찔레꽃은?
거기에 분홍 찔레꽃이 있다구요?
이런 이런.~ ㅠㅠ
장사익씨가 부르는 찔레꽃은 별처럼 슬픈 찔레꽃이고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이라는군요.
찔레꽃의 전설대문에 슬프고 서러운 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나는 동의하지 않습니다.ㅎ
슬프고 서러운 꽃이라기 보다는 향이정원 오솔길에서 방글방글 웃는 귀여운 꽃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굿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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