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동네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주요 안건은 동네 도로의 낙엽들을 브로워로 날려서 깨끗한 도로를 만드는 일이랍니다.
평소에 말만 번드르르하게 하던 사람들은 역시나 불참석이군요.
주차장에 차가 서있는것이 보이는데도 나오질 않습니다. 참 내.ㅠㅠㅠ
어쨌든 상식이 통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분들은 모두가 다 참석입니다.
순식간에 깨끗한 도로가 되었어요. 송편을 굴려도 될 것 같습니다. ㅎ
또다시 한 해가 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수술을 하신 반장님.~ 건강헤보여서 다행입니다.
스테파노 반장님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모두 모두 굿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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