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화장품은?

청포도58 2021. 12. 8. 19:43

나의 경우.~

딱히 선호하는 화장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태여 말하자면 콤펙트만큼은 샤넬을 쓰는데 그것은 외제여서가 아니고 곽이 예뻐서 쓰기 시작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화장품이 비싼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진경공주.~

아는 사람이 면세점에 있어서 싸게 살 수 있다며 언제부터인지 하나 둘 화장품을 사가지고 오더라구요.

저번에는 랑콤 위주로 사오더니 이번에는 탄력 크림이 좋은 설화수 화장품으로 바꿔줍니다.하하

 

코로나 시대 이후에는 화장이라는 걸 잘 안하잖아요. 그러니 더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어디서 보니.~ 이렇게 비교를 한 걸 본 적이 있어요.

매일 매일 얼굴에 영양을 해주는 얼굴과 관리가 없는 얼굴은 같을 수가 없다.~ 열심히 가꿔줘야 그나마 덜 늙는다는 것.~~ 맞는 말이잖아요.

접수.~접수.~~

요즘은 저녁에 탄력 크림을 충분히, 충분히  바르고 있습니다.

 

좀 덜 늙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