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홍콩 여행중인 이대표 내외.~

청포도58 2025. 4. 5. 05:57

요즘 MZ세대들은 촛점이 워라벨로 맞춰져 있나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의 워라벨!
우리 세대와는 다른 세상이더군요.

이대표야 알아서 스케줄을 잡겠지만 귀염이 공주는 증권회사의 특성상 연차가 쉽진 않은 것 같던데 따박따박 요령껏 찾아 사용하네요.

그동안 모은 마일리지로 항공권은 사용했고 알뜰살뜰한 며느리는 똑똑한 지출울 할 겁니다.

일정을 알려줘서 알고있구요.~
도착했다고 톡이 왔으니 이제는 보고하지 말고 안전하게 즐기기 바란다.~
둘이 서로 사진을 보내오는데.~ 우리는 다 보고 거쳐간 곳들이어서 딱히 새롭진않으나? ㅎㅎ 복습?의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이건 국수 종류라는데 얇아서 엄마가 좋아하실 것 같네요.~
그러네.~
내일은 유명한 딤섬집에 가려고해요.
먹는 걸 즐기는 부부올시다.
많이 먹으시오.~ ^^


요즘 PT도 받고 열심히 운동을 한다고하더니 근육인거니? 살이 찐 거니?? ㅎ
당연히 근육이랍니다.

마카오까지 쭈욱 들러서 많이 보고 오시오.

즐기시오.~ 젊음을!

안전한 여행길이 되기를.~💕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