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뜰에는 크리스마스트리용 금송을 심었고요.~뒤뜰에 심는다는 앰부 사과나무를 앞쪽에 심었네요.
왜?
그리고 토양에 따라 색상이 변한다는 수국을 나란히 심었는데 지금은 분홍색꽃을 달고 있네요.
우리 화단의 토양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내년에는 분홍색보다는 보랏빛이나 청색꽃이 피어주기를 바랍니다.
수국! 알아들었지?
내가 기대하고 좋아하는 색깔로 부탁해.~
얼마 전부터 왕대추에 꽂힌 호야리씨.~
기어이 저기에 심었네요.
이러다가 또 아마추어식 정원으로 변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내추럴파의 호야리씨.~ 내가 좋은 나무는 꼭 심는다! 신념. 을 가진 사나이올시다.~ㅎ
잔디는 5.16에 파릇파릇해지고 10.26일에 진다고 해요.
나 역시 그게 거의 맞는다는 걸 경험을 통해서 압니다.
지금쯤이면 노릇노릇해질 때여서 오늘 심은 잔디 역시 파릇파릇하지는 않습니다.
내년 새 봄을 기대해 봅니다.
보라색 맥문동이 부족했답니다.
너무 붙여심은 것 같은데? 실제로 가서 봐야 할 것 같네요.
꽃사과나무가 앙상하게 서있네요.
뒤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잡초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려고 돌과 석회분을 덮었답니다.
잘~했~쓰.~
아스타를 주방의 식탁에서 딱 보이게 심었어요.~
안방 창문으로 딱 보이게 심은 배나무.~
내가 기획했어요.
어릴 적의 추억을 두고두고 즐기려고요.
지금은 시원치 않으나 약도 치고 거름도 하면.~ 봄날에 하얀 꽃이 날리는 로맨틱한 장면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기대 기대.~ ^^
새빨간 사과가 열린다는 엠부 사과나무입니다.
예전의 향이정원도 현관옆 꽃사과나무를 심었더랬어요.
그 기억이 강렬해서 여기에도 심어달라고했어요.
꽃봉오리도 예쁘고 꽃도 예쁩니다.
새빨개지는 열매도 예쁜데.~ 먹지도 않으면서 산비둘기가 다다다 따놓고 도망가는 통에 전쟁을 치러야 한다는 것.~
햐.~ 결국 저 주렁주렁 왕대추나무를 거실옆의 딱 심었네.~ ㅎ
내가 좋아하는 함박꽃입니다.
부자꽃.~ㅎ
엄마 생각나는 꽃.~
아들들이 부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ㅎ
아직도 주방 설치가 끝이 안 나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연락이 왔고요.~
붙박이장을 짜는 사람들은 내일까지 해야 해서 일단 퇴근!
내일은 또 쓰레기차가 한 대 배정되었고.~
드디어 조명기구를 설치하러
전기팀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
위생기구도 설치 예정이랍니다.
후다닥후다닥 바쁘네요.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매어 쓸 수는 없는 法,
기다려야 합니다.
어서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안정을 어서 취하고 싶습니다.
최전선 필드에서 하나하나 마무리하는 호야리씨.~
고. 맙. 소.~
오늘도 엄청 애썼어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리라.~ 를 되뇌며 이만 총총.~
바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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