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오래 전의 우리 가족의 흔적들이.~~예전 카페에서 옮겨옵니다.(1)

청포도58 2023. 2. 3. 11:57

 

세상에나.~ 젊었다?

13년전이네요.~

잠실 조카의 결혼식이 있던 날.~거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 아들이 대학 재학중이었을 때인 듯 합니다.

 

아들들이 키가 큰 것이지.~ 내가 작은 것은? 아니올시다.~

 

 

2남 1녀.~ 우리 쫑이는 귀염둥이 막내딸입니다.

 

든든씨에게는 분홍색 넥타이를.~ 귀염이에게는 하늘색 넥타이로 연출했어요.

 

어쩌면 지금도 나중에 돌이켜본다면 가장 젊은 날일 겁니다.

그 때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리워지는 날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