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평리 집짓기

타일 분배해서 층별로 올림,거실 천정 편백나무 시공 완료.실내 계단 먹매김 마무리, 지붕 물받이 시공.~

청포도58 2024. 8. 10. 18:07


요즘 제일 애쓰는 사람은 직영으로 일하는 분입니다.
하루에 할 수 있는 분량을 정해주고.~ 알아서 하게 하더라구요.
날씨때문에 한낮에는 피하고.~ 현장과 집이 가깝다니 (소리가 나지않는 공정은) 이른 아침에 나와서 한답니다.
탄력적인 근무입니다.~ ㅎ

(옮겨 놓은 대리석이 보이네요.)


이른 새벽에 크레인으로 옮겨놓은 자재들입니다.


박공 지붕의 편백나무 시공이 끝이났습니다.
이 다음 공정은 편백나무 색상을 맞추는 페인트 작업이 시작됩니다.


왼쪽의 청색관이 지붕에서부터 내려오는 물받이를 시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더운날에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